병원 소식

안녕하세요. 박해봉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목이나 허리, 어깨 통증 때문에 병원에 오시는 분들 중에는 주사치료를 여러 번 맞아야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장님, 주사는 몇 번 맞아야 하나요?"
“다른 병원에서는 3번, 6번씩 맞으라고 하던데요.”
진료실에서도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사치료는 한 번으로 충분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차단술은 처음부터 3번, 6번처럼 횟수를 정해놓고 맞는 치료가 아닙니다.
한 번 맞고 좋아졌다면 더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횟수가 아니라,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필요한 부위에 제대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한 번 치료하고 충분히 좋아졌다면 주사를 더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한 번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치료후 환자의 호전 여부 및 통증 변화를 확인해 추가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횟수를 정해놓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와 치료 경과에 따라 추가 치료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으로 필요한 부위에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불필요한 치료를 줄이고 환자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휴먼본 박해봉 원장이 직접 설명하는 주사치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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